경남개발공사 前 사장 김은종씨의 일갈이 하마평이다.

그도 그럴것이 말따로 행동따로이니 어찌 일갈하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하는 것이다.

 

전문경영인이 선임되어야 마땅할 경남개발공사사장에 선거공신 중에서 입맞에 맞는사람을 선임 했으니 전임자로선 그런말 하는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

 

그러고도 당당한 경남

어찌 그런말을 입에 담을 수 있는지 ?

 

뻔뻔함은 자기보호를 위한 위악이 아니다. 진정성 넘치는 자기확신이다.

 

이런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지나친 자신감을 불편해 하는 이들을 무능하다고 비웃으며 성공에 강한 집념을 보내고,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고 밀어 붙이는 부류이다.

또한, 사과나 양보를 굴복으로 생각한다.

양심과 윤리, 부끄러움은 자신의 질주를 방해하는 도로의 불필요한 표지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홍반장이 그런부류가 아니라고 과연 누가 말할 수 있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