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주변의 흡연구역에 대해서 건의 드립니다.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장소에 만들어진 흡연구역은

다른 곳으로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

 

신관 지하주차장 출입시 아직 실내 계단으로 출입이 차단되어 있어

 

구내식당 바로 옆의 계단과 대강당과 회계과 사이의 계단을 이용해서

지하주차장 출입을 하는데요.

 

대강당과 회계과 사이의 지하주차장 계단 출입구 앞에는

벤치도 서너개 설치가 되어 있어 많은 애연가들이 흡연을 하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담배를 피우다 보니 하루 최소 2번은 담배연기를  맡는것 같습니다. 제발 다른 곳으로 좀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다보면 상쾌한 아침 공기대신 담배연기를 맡아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다른 시간대에는 담배 연기가 더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