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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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2건 조회 748회 작성일 13-08-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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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해연수관련 건의 했던 직원입니다.
저는 위에서 언급하신 직원과 같이 서울이든 어디든 파견가 있는 직원이 아니라
본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괜히 엉뚱한 직원에 대해 인심공격성 글을 올리고 이야기의 본질를 흐리게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돌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는 해외출장(연수)를 갈 만큼 간 직원이고 현재 노동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연수에 갈 생각도 형편도 안 됩니다.
 
하지만 운영위원에서 결정된 각 구성원들간의 참여 인원을 좀 조정해 달라는 건의를 하였을 뿐..... 
인원배정에 대하여 조합운영위원측에서 조합원들이 이해 되도록 설명하여 주면 되는 일을 가지고..... 
 
꼬우면 운영위원해라는식, 엉뚱한 직원에 대해 거의 실명(사실 난 그 직원은 전혀 알지 못함)에 가까운 수준으로 이야기하고, 또 본인(맞겠지요)이라고 글을 올리고....
 
지금 뭐하는 겁니까?
 
내가 노동조합을 통해 건의 한 건이 몇건 반영되어 현재 개선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몇년전 당직근무의 불합리성에 대해 숫자까지 언급해서 노조홈페이지에 건의해서 현재 반영되어 형성평있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에 대해서 건의(한 마디)하면 공산당도 아닌데 마구 씹고 날리고
기관측에 대한 내용으로 노동조합에 한마디하면 누구를 만나 면담해서 뭐하고 하더라는 식으로 소식지를 통해 알려주고....
 
제발 노동조합운영위원들께서는 노동조합에 대한 건의도 기관측에 건의하는 것 처럼
사실관계를 검토하여 조합원들에게 설명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