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밀양(송전탑 경과지 마을)으로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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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5건 조회 2,222회 작성일 13-10-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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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연일  밀양 송전탑에 관하여 보도되고 있습니다.
송전탑공사관련 한전의 입장이나 반대주민들의 입장 이런 것들을 떠나서
 
현재 우리 도의 최고갈등의 지역은 밀양임을 분명한 사실입니다.
전탑 경과지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 나이 많으신 분들이기에 현재 어느지역보다 일손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민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도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밀양(경과지 주변마을)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한국전력공사에서도 경과지 주변 마을 대추수확에 일손을 돕는다고 언론보도도 있네요..
 
경과지 주민들에게 도정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떨까요?
일손돕기하면서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다 보면 불통이 소통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농정국뿐만 아니라 전 실과, 사업소에서도 검토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