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창원시장과 마찰을 빗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

 

서민들의 의료기관인 103년 역사의 진주의료원을

도지사 부임 후 전격적으로 밀어 부쳐 공공의료기관을 문닫게 만들고 또 다른 타겟으로 "특정분야 감사"로 누수복지를 없애겠다며 8월5일부터 5개반 35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을 가동하여 사회복지분야 특정 감사를 실시하였고 감사결과가 예전에 나왔음에도 정치적 극대화를 위해 발표만 저울질 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이 또한 지각이 있는 경남유권자들이 모를리 없다.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이라는 것을.

 

경남도청은 정치판이 아니다.

진정 도민을 위하고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행정기구이지 정치판이 아니다. 그럼에도 홍준표 경남지사는 정치판으로 착각하고 340만 도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내 혼자만의 생각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