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 12월에 취임하면서

부정부패 추방을 걸고, 청렴도를 상위로 끌어 올리도록 하겠다는 그 목소리가 아직도 쟁쟁이 내 귓전에 메아리 치고 있는데, 렴도를 위해 잘잘못이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검찰 등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범이라도 잡을듯이 설쳤다.

결과를 보라. 청렴도가 나아졌는지?  아니지 않은가 ? 

잘못되니 애꿏은 감사관만 조지는 형국이고, 뭐시 이렇노 ? 이래서야 경남도는 청렴도꼴지 시도에서 벗어 나질 못할것이 자명하다. 고함만 지르고 화만내고 남의 말 듣지 않고 직원들 다그치고 그러니 변할 수 있나? 지발 성격부터 개조하시고, 남의 말을 듣는 아량부터 키워야 도백에 재선될 수 있지 않겠는가? 청렴도 꼴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해야지 지금도 마냥 검사인 줄 알고 억박지르고 고함치고 버럭 화낸다고 청렴도가 나아질것 같지 않은데... 우야모 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