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사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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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구 댓글 5건 조회 3,598회 작성일 13-12-26 17:14본문
홍준표, 朴대통령의 철도파업 강경대응 전폭 지지
"소통은 국민과 하는 것이지 불법과 하는 게 아냐"
홍준표 경남지사는 24일 "불법과 소통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불법과 타협이고 야합"이라며 철도파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 대응을 전폭 지지했다.
홍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처수상이 영국 석탄노조 불법파업때 소통한 상대는 불법파업에 불참한 근로자, 그의 가족들과 불법파업을 진압하는 경찰이였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들의 무리한 억지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여 불통이라고 매도하는 것도 잘못된 일"이라고 거듭 박 대통령을 감싸며 "진주의료원 폐업시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경남지역 야권은 불통도정이라고 비난했지만 경남도는 소통부문 대상 4개를 석권하여 소통전관왕을 이룩하였다"고 자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물의를 빚은 자신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발언에 대해 "지난 대선때 문재인 후보측에서 김무성 의원의 비판에 똑같은 말로 대응한 바 있다"며 "이번에 내가 똑같은 말로 대응을 하니 야권에서 비난을 하고 난리를 친다. 자신들은 같은 말을 하면 괜찮고 내가 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그 얼마나 해괴한가"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홍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처수상이 영국 석탄노조 불법파업때 소통한 상대는 불법파업에 불참한 근로자, 그의 가족들과 불법파업을 진압하는 경찰이였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들의 무리한 억지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여 불통이라고 매도하는 것도 잘못된 일"이라고 거듭 박 대통령을 감싸며 "진주의료원 폐업시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경남지역 야권은 불통도정이라고 비난했지만 경남도는 소통부문 대상 4개를 석권하여 소통전관왕을 이룩하였다"고 자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물의를 빚은 자신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발언에 대해 "지난 대선때 문재인 후보측에서 김무성 의원의 비판에 똑같은 말로 대응한 바 있다"며 "이번에 내가 똑같은 말로 대응을 하니 야권에서 비난을 하고 난리를 친다. 자신들은 같은 말을 하면 괜찮고 내가 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그 얼마나 해괴한가"라고 비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