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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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 댓글 8건 조회 4,008회 작성일 14-01-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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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청 프레스 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지난 1년여를 똑독히 보지 않았느냐? 독단과 불통, 독선의 도정은 불신과 혼란만 불러왔다. 도민의 삶을 보살피기 보다는 정치적 실험에 몰두해 왔다.
그 결과 도민이 도정을 걱정하는 지경에 이러렀다.
당연히 도민은 안녕하지 못했고, 또다시 갈등과 좌절의 경남으로 회귀하고 말았다.
 
진주의료원 문제도
정부, 도민과 의논해서 재개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만약 재개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중략)...
 
도민을 섬기는 행정가가 필요하다.
 
 
이런 출마 기자회견을 많은 도민들은 기다려 왔던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귀족노조 운운하면서 색깔론으로 매도하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도민의 안위를 위협하는 도지사 때문에
우리는 안녕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