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님 화이팅(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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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의 이름으로 댓글 7건 조회 2,667회 작성일 14-01-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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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김00, 김00 전지사님들 잘한점도 있고 못한점도 있고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현지사님께서는 욕먹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진주의료원 문제를 결론 지은것, 그리고 김해관광유통단지 문제 해결, 재정건전화 사업

인기만을 추구하는 지사는 이런 정책은 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정치인은 인기를 위해서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지금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더라도

후대에는 정말 잘했다 소리를 듣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항상

현재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내가 이익이 얼마가 되는냐

얼마나 불편하느냐를 가지고 정치인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도지사 정도 되는

사람은 현재 도민에게 다소 욕을 먹더라도 후세에게 그리고 지금 도민들이 나이가 들었을

때 정말 그 도지사님은 앞을(50년앞) 내다보는 선견 지명이 있었다고 나중에 존경을

받을 것인가의 판단입니다. 지금의 도지사는 현재의 인기보다 앞을 내다보는 정치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포항제철소, 경부고속도로 건설한다고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엄청 반대 했습니다.  지금당장 굶어 죽는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차도 몇대 없는데 고속도로

건설은  정신나간 대통령이라고 난리 부루스를 쳤습니다.  일본 미국등의 제철소도 철이 

남아돌아 수출하기 어려운데 우리나라가 제철소를 짓는다니까 정신나갔다고 온통 반대했

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도 박대통령의 판단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나 도지사는 현재의 눈으로 정책을 입안해서는 안됩니다. 국민이나 도민

에게 욕먹는 일이 있어도 후세를 위해서는 할것은 해야하는것이 리더이란 말입니다.

제발 입바른 소리만 잘하는 리더를 잘했다고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재정건전화 사업도

돈안쓰는 정책인데 지역의 건설회사 및 지역사회가 좋아하지 않는 정책입니다.

그러나 후손에게 적어도 빛은 물려주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인기없는 정책이지만 밀어 붙이

는 것입니다. 김해관광유통단지사업도 다른 지사님들 같은면 결론을 못내리고 지지부진

했을 겁니다. 지사님이 결론을 못내는데 누가 결론을 낼수 있겠습니까  지금 지사님은 나름

장단점이 있는 분은 확실합니다. 지금의 경남도 재정상황과 향후 경남의 미래를 볼때 정확한 문제점을 읽고 대처하고 있어

잘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말씀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