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속 사무관 과연 대단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기동 댓글 14건 조회 11,792회 작성일 14-02-11 16:49

본문

지난 금요일 게시된 글에 의하면
읍면동 직원 업무분장에 도의 사무관이 압력을 행사 했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 내막은 압력이 행사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릇된 자식 사랑이 이런 결과(업무분장이 2. 7일자 바뀌었음)를 초래하여 도 소속 직원 전체가 욕을먹는 결과를 초래한 장본인이 그것도 감사관실에 근무한다는 후문이 있던데 사실인지? 감사관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맞다면 보통일이 아니다. 감사관실에서는 시군에 감사를 가게되는데 그 역할을 바로 할 수 있겠느냐고 시군에 직원들이 물었을 때, 과연 누구 '아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겠는가? 예전 관선시대 같으면 벌써 직위해제가 되었을 텐데.....
 
철이 철이고 선거가 코 앞이라 이런자가 도 감사관실에 근무하고
이런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흘러간다면 도에서 시행하는 시군종합감사를 어떤자세로 수감할 것인지 참 안타깝다. 도에 그렇게 자원이 없는가?
알고도 가만히 있는 이유는 뭔지? 누구한테 이야기 하면 조치가 되는지?
흘러가는게 너무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