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업무에 대하여 중앙기관 평가 대상으로 시 우수한 평가(최우수, 우수, 장려)로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담당사무관과 그 업무의 핵심  담당자(기여자)에 대해서 도정 업무를 열심히 하였다는 유공을 인정하여 근무평정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승진 예정이거나 임박하였다는 사유로 차석이 가져가거나 힘 있는X가 가져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 가점을 받아야 할 자가 못 받고 못받아야 할자가 받음으로 인해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선의의 경쟁자가 인사 승진시 뒤 처질수 있는 부당함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한 원인은 인사부서의 형식적인 가점업무 관리와 허위로 인정을 받을려고 하는자와 그 사항을 객관적이고 사실에 부합하는지 확인하여야 하는 부서의 장(과장)과 공모하거나 묵인함으써 발생되는 사항이다

감사관실과 인사담당 부서에서는 최근 몇 년간 인사 가점을 받은 모든 대상자에 대해서 정밀 조사해 부당하게 인사 가점을 받은 자에 대해서는 즉시 원점으로 원상회복하여야 할 것이며 만약 부당한 압력과 고의 사항 등 잘못된 사실이 발견되면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관련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조직을 바로 세우고 열심히 일하는 자가 대우받는 공무원 사회가 조성될 것이다

만약 조사를 소홀할 경우 모든 책임은 인사부서와 감사관실에 있을 것이며 상급기관의 고발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