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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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넘 심하다 댓글 12건 조회 4,692회 작성일 14-05-10 23:00본문
금요일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습관적으로 노조홈페이지 소식지를 보게된다.
이번주 소식지를 보니 안전행정국장님 면담이 있었던데 그 내용이 세월호 침몰 분향소운영관계이던데....,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하던차에 면담이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그도 그럴것이 24시간 운영할 필요성이 전혀 없었음에도 업무를 담당하는 안전행정국 X정과 모담당에서는 누구를 위한 분향소 운영인지는 몰라도 22시가 넘어가면 조문객 발길이 거의 끊어지고 자정이후 조문객은 거의 없는데 24시간 운영을 해왔었다.그런상황을 X무담당에서 몰랐다면 담당사무관의 자질 문제고 것을 알고도 24시간 운영을 속계하였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24시간 운영인지 X삼석 사무관은 답해야 할 것이다.
어제 자정부터 06시까지는 분향소 운영을 자율적으로 하고 06시부터 24시까지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근무 하도록 한다는데, 직원 대표가 건의하기전에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을텐데도 행정과에서는 하는 일 처리 모두가 매번 이런식인지 심히 유감이다.타과에 속하지 않는 업무는 X정과 X무담당 소관이라는 것은 공무원이면 다 아는사실 아닌가? 그런 막중한 자리에 구태의연한 사고의 사무관이 보임 후 매번 이런일이 발생한다고 내 혼자만 생각하는 것인지?이런식으로 직원들의 불만을 유발하게 한다면 지사님께도 도움이 되지 못할텐데.....지사님을 위해서라도 아주 유도리 있고 보필을 잘 할 수 있는 사무관을 보임하심이 전체 직원을 위해서 전체 도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