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꺼꾸로, 아님 구태가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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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튀고싶은자 댓글 5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4-05-16 14:45본문
튀고싶은자는 제가 아닌 경제정책과 강O출 O무관입니다. 우야던동 사장의 눈에 띄여 승진이라도 해 보까 시푼 맘에 그런것 아닌지 누가 아니라고 부인하겠는지요? 모두들 안전행정부의 '2014년 지방공무원 예산편성지침'에 의하여 지방공무원들의 복지성 예산이 대폭삭감된 것은 공무원이면 다 아실것입니다. 안전행정부 지방공무원과에서 복지포인트의 10% 범위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의무구매하라고 하였지만, 그것도 뿌리치고 적게 편성된 만큼 직원분들이 자율적 사용을 위해 구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도 모르고, 직원들의 정서에 반하는 이런것을 기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운운하면서 직원들의 살림살이를 궁핍하게 만드는것은 구태가 아닙니까? 아니면 세상이 꺼꾸로 도는 것입니까?
본인이 금전적 여유 있다고 많은 직원들도 그럴것이란 생각 마십시오.
어린 학생들 키우면 적은 급여에서 살아가기 빠듯한게 하위직 공무원들의 경제사정입니다. 복지성 예산 삭감으로 상처난 직원들 마음에 후시딘은 못 발라줄 망정 소금물을 뿌리겠다면 누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겠습니까?
직원들을 위한 행정 하십시오. 내부고객을 만족시키지 않고 좋은 정책을 종은 경제를 살리겠습니까?
강제로 할당하는 이런짓 그만 하십시오.
자율구매하십시오.
나 혼자 튀는 행정이 아닌, 많은 직원을 위한 행정을 펼쳐보심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