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복지공무원이 기초수급자에게 면도칼 테러를 당했단다.

도대체 원인이 뭘까.

있는 놈들은 경기가 좋던 나쁘던 수십억의 연봉을 가져가고, 없는 놈들은 한 달 생계비 몇 십만원으로 올라가는 물가를 못잡으니까 분통이 터진다.

그래서, 있는 놈들헌테 가서 하소연을 할라는데 그 놈들은 어딨는지 눈에 안보이고...애꿎은 동사무소 복지공무원한테 화풀이를 한다.

그렇다면, 작년에 모 시에서 가스총을 복지공무원에게 주자는 것이 근본 처방이 맞나...? 아니다. 국가의 권력마져 돈으로 매수하려고 하는 기업을 해체시키고 노동자의 권리가 정당하게 보장되어야 한다. 그게 기본이다!!

 

같은 맥락에서,,공무원연금공단 직원들은 지네들이 가져갈 돈이 아니니까 대충 그냥 일하고 월급 받아가면 그만이다. 거기다가 어디선가 돈도 안되는 데 투자하라고 압력을 넣고 돈은 맨날 꼴아박는다. 그래서 돈벌어가는 놈들은 위에서 말한 수십억 연봉 받아가는 그 새끼들이다.

그리고, 니돈도 내돈도 아니니까 이리 가져가고 저리가져가고 돈질 해대더니. 이제와서는 국가의 부채가 다 공무원연금 탓이란다.

에레기 개새끼들아. 입은 삐뚤어도 말은 바로해라고.

시키는대로 일한 공무원들이 뭔 잘못을 했다고 연금때문이니 개지랄이야.

 

새상이 정말 뭐같이 돌아가서 성질나 죽겠는데 옥상 문을 안열어서 철탑에는 몬올라가겠고 고마 여기다 욕이나 졸라 씨부리본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하자..제발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