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우사칠갑.. 누구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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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팔려 댓글 1건 조회 1,700회 작성일 14-05-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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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대 화두는 "안전"일 것이다.
40~50대 주부들 투표장으로 향하게끔 만든 "세월호" 침몰이후 안전한국이 급부상하고 있음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세월호 침몰이후 전남의 요양원에서 23명의 목숨을 잃은 화재사고도 대피로 차단이 주원인이었다.
 
공공건물의 1번지 경남도청 청사는 어떤가?   소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비상대피로는 철저히 봉쇄하고 있은지 1년이 넘었다. 사유는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도청을 점거할려는 농성자 진입을 막기위한것. 그 농성자를 차단하기 위해 1,200명이 넘는 인원이 근무하는 곳의 출입문 곳곳을 폐쇄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조치인가 ?
 
경남도청 건물에는 결코 화재가 나서는 안된다. 근무직원 누구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함은 물론이다. 하지만, 사고는 예고하고 나지 않는법. 빈데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워서는 안될일이지 않은가 ?
 
중앙일간지 '경향신문' 단독 보도에 의하면
"경남도 행정과 관계자는 "소방법 저촉등의 지적이 있어서 순차적으로 개방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는 기사내용인데 이는 거짓말이다.
그 관계자가 누군지 밝혀져야 할 것이다.
 
노동조합 소식지를 보면 알 수 있는 거짓을 신문기자에게 까지 거짓 인터뷰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작년 9월달부터 개방하겠노라 했던것이 아직도 개방 하지 않고 있음인데, 순차적(????)  그 순차적이 뭔 뜻인지.......
홍반장님 재선 후그리고 B.H 입주하시고 난 이후를 말하는 것인지?
행X과장 영전하고 난 이후를 말하는 것인지 ?
총X담당 서기관 승진하고 난 이후를 말한것인지 ?
 
직원의 생명을 담보로 '소방법'을 어기면서 출입문 폐쇄 그책임 누구에게 있는가 ?
이런 우사칠갑으로 경남도의 위상을 전국에 똥칠하는 인간은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