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
14-06-09 18:37 |
헐... 저쪽은 이렇게 떠있다... 우찌 된 기고? 같이 하는거 아니가?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연금법 개정관련 활동계획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최근 공무원연금과 관련하여 연금법 개악 저지 투쟁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투쟁기금 모금을 위한 큰 흐름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노조는 투쟁기금 모금을 새롭게 하지 않으며 그 동안 조합원이 정성껏 납부한 조합비로 투쟁기금을 충당한다. 다만, 조합원이 아닌 경우의 자율적 기부는 수용한다. 둘째, 우리 노조의 투쟁기금은 전국단위의 연금법 개악저지 투쟁기구의 투쟁 방향에 적합하게 분담하며 예측되는 투쟁에 적극 연대하고 동참한다. 셋째, 우리 노조는 조합원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 투쟁기금 모금과 관련하여 무한한 책임을 가진다.
2014. 6. 9.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전 철 호 |
헐... 저쪽은 이렇게 떠있다... 우찌 된 기고? 같이 하는거 아니가?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연금법 개정관련 활동계획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최근 공무원연금과 관련하여 연금법 개악 저지 투쟁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투쟁기금 모금을 위한 큰 흐름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노조는 투쟁기금 모금을 새롭게 하지 않으며 그 동안 조합원이 정성껏 납부한 조합비로 투쟁기금을 충당한다. 다만, 조합원이 아닌 경우의 자율적 기부는 수용한다.
둘째, 우리 노조의 투쟁기금은 전국단위의 연금법 개악저지 투쟁기구의 투쟁 방향에 적합하게 분담하며 예측되는 투쟁에 적극 연대하고 동참한다.
셋째, 우리 노조는 조합원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 투쟁기금 모금과 관련하여 무한한 책임을 가진다.
2014. 6. 9.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전 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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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
14-06-10 07:50 |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열린노동조합이랍시고 간판은 달아 놓았는데 6개월이 지나도 멘트하나 달리지 않는 노조홈피를 보면 황량함을 느끼고 그냥 대문만 보고 나오기 부지기수. 그도 그럴것이 노동조합관이라는것은 애시당초 없음이고, 단지 토X직의 승진과 조직에서 자리가 뺏길지 우려만 가늠하는 계모임이 무슨 활동을 해 왔습니까? 활동상황이 전무하니 조합비 사용처가 나올수 없었겠지요. 조합비는 쌓여가고 개점휴업이라는 말은 듣기 싫고 아무런 활동 없다가 이런 빅이슈에 멘트를 날리고 조합비 사용처를 찾아낸 것이죠. 그러고 보면 우리 노조위원장은 멍청한 바보입니다. 이것저것 고생하고 욕은 진탕 듣고, 등신짓 골라하는 등 조합비 어디사용했냐는 소리듣고....... 상대적으로 간판만 걸고 가만히 있으면서 토X직 승진과 관련되는 사항만 챙기다가 이런 이슈에 모아놓은 조합비만 내어도 칭송(?)받는 열린노조 전철호 위원장 존경(?)합니다. 이게~~뭡니까? 일 많이 한 직원은 감사도 많이 받고 다치지만, 일 안하는 복지부동은 감사받을 일도 징계받을 일도 없다는 상식을 다 아시잔아요. 하지만, 말없는 직원들은 (느낌~아니까) 상급단체와 연금법 개악저지 투쟁을 하겠다는 닫힌노조(도청노조)의 의지를 아니까 힘내시기 바람다.
맘은 아프겠지만. 그냥 X짓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묵묵히 무소의 뿔처럼 가세요. 직원들은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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