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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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부사나이 댓글 6건 조회 3,491회 작성일 14-06-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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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50년, 서부개발이라는 말이 언론에 자주 나돈다.
미래50년이라는 말이 안들어가는 공문은 가치인정을 받기 힘들다.
 
경남의 서부는 어디인가.
진주,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의령. 창녕?
 
하여튼 서부대개발이라는 말을 들으면 미국의 서부개척이 연상된다.
지금 서부개발이 적절한지는 모르겠다.
 
퇴락한 농촌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 산업단지조성일까.
초고령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면 젊은이들이 모이고 그곳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폐교가 부활되고.....................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최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아무도 그를 막을 자가 없다.
직언하는 자들은 모두 도정이나 연구하고 있다.
 
답답한 심정이다.
서부사나이의 역주가 자원낭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