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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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림거사 댓글 7건 조회 2,786회 작성일 14-07-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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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2014. 7. 30(수)
"호화관사 보도에 왜 가만히 있나, 새누리의원들 집행부 질타" 제하의 기사를 읽고
 
 
기사 내용에도 언급되었다시피
도의회 바깥의 여론은 호사관사의 따가운 여론임에도 의회내에서는 관철시킬려하는데 도에서 철회한 것을 두고 질타를 했다는 것인데........
도의원은 과연 도지사를 위해 존재하는 인물들인지
도민의 정서를 대변하기 위해 존재하는 인물들인지 묻지 않을 수 없음이다.
 
도의원도 지역정치인이라고 했던가?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을 두고 정의내린것은 아닐진데 어찌 이렇게 우뫼한 짓을 하는지 그들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도민을 대변하는 사람이라면 도민의 여론을 반성과 자성의 목소리 그대로 도지사한테 왜 공개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는가 그러고도 도의원이라 하겠는가?
도의원 답지 못한 발언으로 도민의 정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이 개탄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