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공무원노조 공적연금 개정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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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쳐야 산다 댓글 0건 조회 803회 작성일 14-08-30 09:38본문
외국 공무원노조도 공적연금 개정 저지 농성 지지
[온라인 한라일보] 입력 2014. 08.29. 13:26:44
호주, 필리핀 공무원노조 이충재 위원장 농성 지지방문
중행노조, 이충재 위원장 새누리당 농성 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부의 공무원연금 일방적 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충재 위원장이 새누리당 앞 농성 16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호주와 필리핀 공무원노조 관계자들이 28일 농성장을 방문했다.
이날 농성장을 방문한 호주공무원노조 에마씨와 필리핀 상수도노조 예비게일씨는 이충재 위원장을 면담하며 "한국의 공무원노조 투쟁 소식을 들었다"며 "공무원연금법 투쟁에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민주노총에서 매년 아시아 노동활동가를 초청, 교육하고 한국의 노동상황을 공유하는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이충재 위원장의 연금법투쟁 현장을 지지 방문한 뒤 29일 상수도 민영화 반대 투쟁이 한창인 강원 고성과 태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공적연금저지공동투쟁본부 소속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등이 이충재 위원장의 농성에 결합했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28일 오후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황보우 위원장과 박상동 수부위원장, 환경부지부 허균 수석부지부장이 새누리당 앞 농성장을 방문, 이충재 위원장의 농성에 지지를 표명하고 그 자리에서 농성결합을 하겠다고 밝혔다.
중행노조, 이충재 위원장 새누리당 농성 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부의 공무원연금 일방적 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충재 위원장이 새누리당 앞 농성 16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호주와 필리핀 공무원노조 관계자들이 28일 농성장을 방문했다.
이날 농성장을 방문한 호주공무원노조 에마씨와 필리핀 상수도노조 예비게일씨는 이충재 위원장을 면담하며 "한국의 공무원노조 투쟁 소식을 들었다"며 "공무원연금법 투쟁에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민주노총에서 매년 아시아 노동활동가를 초청, 교육하고 한국의 노동상황을 공유하는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이충재 위원장의 연금법투쟁 현장을 지지 방문한 뒤 29일 상수도 민영화 반대 투쟁이 한창인 강원 고성과 태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공적연금저지공동투쟁본부 소속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등이 이충재 위원장의 농성에 결합했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28일 오후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황보우 위원장과 박상동 수부위원장, 환경부지부 허균 수석부지부장이 새누리당 앞 농성장을 방문, 이충재 위원장의 농성에 지지를 표명하고 그 자리에서 농성결합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