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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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해도 댓글 12건 조회 3,834회 작성일 14-09-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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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노래자랑을 하네요.
10월 2일 연휴를 앞두고 날짜는 좋습니다.
그리고 의무적 팀제참가 원칙을 폐지한다고 하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노래 부르고 싶은 사람에게 노래부를 기회를 주고
부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사양할 기회를 주고
그런데, 붙임2에는 실국별로 인원을 정했네요.
참가인원(한도)라고.........
 
행정과 직원님 !!!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에 하려면 시도행정 공지사항에 올리고
각과에 문서를 보내서 먼저 참여희망자를 접수야죠.
그 결과 적정수가 참여하면 그대로하고
너무 많으면 예심을 거쳐서 좀 골라내고
참여자 수가 20명 미만이면 안해야죠.
 
작년하고 무엇이 다른지 알수 없네요.
행사를 해보라고 위에서 지시하고
예산도 집행해야한다면.............
그것이 정말 소통하는 도정, 직원의 화합을 위한 행사라면
직원에게 물어보는게 어떤가요.
 
도청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야외영화를 관람한다던지
신관대강당에서 가을연주회를 연다던지....
도대체 언제쯤 진심 직원을 생각하는 소통행정을 할 것입니까.
 
제발 쫌 몇명이 모여 앉아서 넘겨짚지 말고
직원들의 목소리 좀 들어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