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있고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한국교육제도 썪었다고 한마디하고는 너도나도 자녀 유학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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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도나도유학 댓글 0건 조회 916회 작성일 07-04-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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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도, 9시 KBS뉴스에서 돈이 많을 수록 자녀가 공부를 잘한다고 허위 보도를 하였습니다.그럴싸하게 보도 했지요.이것은과외와 학원수강을 부추기기 위한 수작입니다.
 
국내에서 공부는 돈이 많아야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부모 의 돈과 자녀 공부는 별반 관계가 없습니다.
 
자녀 공부는 실제는 부모 머리와 부모 학벌과는 관계가 있습니다.돈이 많으면 정부 공사를 수주하거나 이권을 따내는 일과 각종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돈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의사, 판검사 교수들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한다고 방송했는데, 사실은 이것도 거짓말 입니다. 돈 많은 의사, 판검사,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는 아이보다는 못하거나 중간층 아이가 더 많습니다.
 
왜냐구요? 이들이 부모 시키는대로, 돈많은 부자집 딸들과 결혼한 경우가 많은데...대개 이들의 마누라들이 공부를 못한 예체능계 출신이 많기 때문입니다.체육대학 무용과 출신, 음대출신, 미술대학 출신들이 많아서 엄마 머리를 닮아 자녀들이 돌대가리가 많습니다.
 
공부는 관공서 입찰이나 공사 수주식 방법하고는 다릅니다.이 분야는 돈과 빽으로 되지만 공부는 돈으로 안됩니다.판검사, 의사 ,언론인, 건설업자, 토목업자,교수등등이 돈은 있으나 자녀가 공부를 못할경우에 우리나라 교육이 썪었다면서 해외로 조기유학들을 많이 보냅니다.언론의 혹세무민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집구석을 가장 확실하게 망하게 할려면, "결혼할때 돈과 외모만보고 돌대가리와 결혼을 하면된다"고들 합니다.
허영이 곧 집구석을 빨리 망하게하는 지름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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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해외유학, 외국인 국내유학 6배"
[연합뉴스] 2007년 04월 06일(금) 오전 11:3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이주호 "유학역조 심각..교육개방해야"(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학생의 숫자가 국내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 수의 6배에 달하는 등 '유학 역조' 현상이 심각하다고 한나라당 이주호(李周浩) 의원이 6일 밝혔다.

이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현재 외국의 고등교육기관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은 19만364명에 달한데 비해 국내 고등교육 기관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은 6분의 1 수준인 3만2천557명에 그쳤다.

한국인 유학생은 지역별로 미국에 30.4%가 몰려 있었고, 중국(15.3%), 영국(9.9%), 호주(8.9%), 일본(8.0%), 캐나다(6.6%) 등이 뒤를 따랐다.

특히 영미권 국가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9개 주요국과의 유학생 교환 현황에서도 베트남, 몽골을 뺀 7개국에서 유학 역조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학과 해외연수 관련 교육수지도 지난해 44억3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2011년에는 100억달러 규모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한미FTA특위 소속인 이 의원은 "폐쇄적 교육 정책으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교육 수요자들에게 외면당하면서 영미권 교육시장은 물론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와의 경쟁에서도 뒤처질 우려가 크다"며 "고등교육 부문을 전면 개방하고 경쟁력있는 학교를 대량 신설해 외국 학생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아시아 교육허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esl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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