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털어먹은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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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댓글 0건 조회 946회 작성일 14-11-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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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적자, 무상급식, 반값등록금이 서민들의 관심사항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경제력이 이런 것들을 충당하지 못할 만큼 취약할까를 생각해 본다.
 
IMF사태 이후 허리띠 졸라메고 모아둔 곳간을 누가 다 털어먹었기에....
 
4대강사업예산 23조원(매년 유지비 5~6천억원), 자원외교 적자 35조원
 
저렇게 국고를 탕진하고도 통치행위이니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공무원연금받고 사는 사람이 있다.(물론 그 밑에서 찬양하며 추종하던 무리도 잘 산다)
 
대략 60조원이면 일반산업단지 60개를 만들어  중소기업에 무상임대할 수 있다.
 
60개 산업단지에 기업이 30개씩만 입주해도 1,800개 기업이 창업되고, 1개 기업당
 
30명씩만 고용해도 54,000개의 일자리 생긴다.
 
작년 공무원연금적자 2조5천억원이 문제겠는가.
 
반값등록금 4천억원이 문제겠는가.
 
아이들 무상급식비가 문제겠는가.
 
나라 곳간을 통째로 털어먹은 *은 멀쩡히 이 땅에서 잘살고 있다.
 
정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하고 싶지도 않다. 할 필요도 못 느낀다.
 
그냥 생각만 해도 현실이 우울할 뿐이다.
 
만만한게 공무원이라고.....
 
잠시 일을 멈추고 요즘 오고가는 말들과 지난 일들을 잠시 돌아보니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