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인간이 노조 간부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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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혈 댓글 1건 조회 966회 작성일 14-11-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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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을 따지기전에

누구에게 약속을 했다면 그 상대가 누구라 할지라도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약속이기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백년해로를 약속한 부부도

성격이 맞지 않아서, 잡다한 다른 사유로 이혼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럴ㄹ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혼은 약속한 상대방 한사람만을 위한 약속이고

사무총장은 1천명이 넘는 조합원을 상대로 약속을 어긴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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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왕초 노릇 할려다 지 풀에 겪여 나자빠진 것을 뭐라고 한단 말인가? 그러고도 출마자라 할 수 있나 ? 조합원들에게 한 약속을 헌신짝 버리 듯 하는 것은 올바른 처신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