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근평에 대한 감사를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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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정한게임 댓글 8건 조회 4,058회 작성일 15-01-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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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전임 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이 3회에 걸쳐 위원장 직위를 수행하면서 도청 농수산물유통과에 농업6급으로 계속 적을 두었다.
지금 벌어지는 작금의 일들이 모두 노조위원장이 현직에서 사무관으로 진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에 따라 일어난 일이니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감사실에서는 그동안 김용덕이가 위원장을 하면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였는지 평균 업무 처리 건수는 일 당 몇 건인지 해당 국에서의 근평 순위는 적정하게 매겨졌는지 또한 인사계에서는 적정하게 승진 처리 한 것인지 전반적인 모든 사항에 대하여 감사해서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여 왔고 농업6급 평균치 이상의 업무 처리 건수와 업무수행중 과오가 없었다면 이번 위원장의 사무관 승진을 이해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위원장이라는 직위를 내세워서 일은 하지 않고 같은 직렬 선배들의 배려를 받아서 근평을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사계를 윽박질러 남들보다 먼저 승진 한 것이라면 절대 사무관 임용해서는 안될 것이며 승진 발령 사항도 취소해야 될 것이다.
 
전임 위원장은 이미 물러났고 노조에서는 보궐 선거를 얘기하고 있는 지금 더이상 전임자의 특혜 의혹으로 노조 집행부가 혼란에 휩싸이고 분열되는 것을 좌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감사실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서 제기되는 청우들의 의혹 사항을 당당한 경남시대에 걸맞게 철저히 조사하여 지사님 재임시절 인사에 대한 의혹이 한 점 남아 있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