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노조가 계속 이렇게 갈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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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위직 댓글 9건 조회 3,241회 작성일 15-01-27 12:55본문
노조는 대다수 하위직 조합원을 대변해야 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고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는 게
그 역할 일 것입니다
어느순간 노조가 식물노조가 되고
침묵하고 동조하고 일부 몇사람만을
위한 노조가 되고 말았습니다
노조의 기본인 교섭은 아예 없고 오로지 비판글 광삭
모든것은 곡괭이 책임,
꿀먹은 벙어리 노조에 조합원은 지쳤고 이제 지겹습니다
그리고 장기세습을 위해 동반출마 규정을 만들어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총장을 동반출마해야
후보등록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노조를 만들어 놓고
3명을 통반출마하라
아마 정상적인 조합원은 출마를 하기가 어려울
것 입니다. 노조가 뭐 좋다고 이름팔고 얼굴팔고
3명이 나란이 그래서 이 시국에 출마하겠습니까
결국 출마하는 사람은 그 사람들 다른 뜻이 있는
즉 이리저리 안되니 노조라도 팔아서 어떤
기대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이 출마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노조를 하는 간부들은 이제 돌아가서 업무를 하십시요
경남먹거리 50년 업무 추진이 벅찬실정입니다 그시간에
조합원을 위하지도 않으면서 모여서 그렇고 그런 작당하는것
이제 그만두시고 부서로 돌아 가십시요
아무도 기존 노조와 간부를 원하지 않습니다
결국 또 자기자신을 위해 노조를 하실 것 아닙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
식물노조, 어용노조, 승진노조는 총사퇴하시고
다음 분들에게 기회를 넘겨 주십시요
그것이 도청직원들을 위해
선배직원들을 위해
최소한의 양심과 예의라 생각합니다
지금 노조 구성원이 또 한다면 노조가 없는 것보다 못합니다
조합원이 바라는 것은
첫번째 기존노조 관계자 총사퇴
둘째 직협때부터 참여하신 전현직 노조 관계자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셋째 도정노조와 열린노조 통합
네째 새로운 노조 선출과 새로운 출발입니다
지금 직원들 근무여건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제발 새로운 노조가 우리 하위직원들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주시고 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