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을 소통으로 바꿔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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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북도청 댓글 6건 조회 2,763회 작성일 15-03-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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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도민을 생각하고 정책을 펴 나가느냐가 더 중요한것입니다.

정치인은 현재의 도민들이 싫어할지라도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있지요 홍반장 진주의료원 폐지 아주 잘한 일입니다.  전 지사들 같으면 하지

못할 겁니다.  주민들 표를 너무 의식하다 보니 남들 싫어 하는 정책을 하지 못하지요

홍반장님 현재 재정건전화 사업 아주 잘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전 지사님들은 무조건 예산을 늘리는 정책을 했습니다. 예산을 늘리는 정책은 아무나

할수 있지만 예산을 줄이는 정책은 도민에게 전혀 인기가 없고 욕을 먹을 각오로

해야 하는 정책입니다. 그 대표적인 정책이 사회간접자본 예산 절감, 경발연 구조조정,

경제자유구역청 구조조정, 보건환경연구원 구조조정 등 예산 절감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정책들 때문에 향후 엄청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정책은 동전의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정책을 추진하기 전에는 전문가와 많은 의견을 조율후에 추진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급하게 추진하는 상황인것입니다.  홍반장님은 나는 대통령하고 항상 싸웠다. 화풀이

는 상급자에게 하는 것이지 하급자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홍반장

님 너무 참모들의 말에 귀를 귀울이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훌륭한 장수는 자기의 목소리를

높이기 보다 참모들이 허심탄회 하게 의견을 개진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훌륭한 장수 이지 자기

목소리를 높이다 보면 결국은 예스맨만을 양산하는 도지사가 될 것입니다.

무상급식도 진정으로 도민들을 위한다면 정치 이슈화 하지말고 경남교육감과 진지하게

토론을 거쳐 도예산이 이렇게 부족해서 우리도도 현재 엄청난 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하니 무상급식에 대하여 예산지원을 해줄수 없다고 토론후에도 협조가 되지 않는다면

일방적으로 예산지원은 없다고 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이정도로 경남도교육감과

대립각을 세웠겠습니까  계속해서 정치이슈화 해서 중앙언론에 이름을 올려 대통령

인기를 의식해서 하는 쇼가 아닌가 이겁니다. 현재 정치인들은 드라마속의 배우들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완전히 드라마속의 배우하고 똑 같습니다.

우매한 도민들은 그러한 정치적인 쇼에 넘어갈지 몰라도 공무원들은 다 압니다.

그것이 쇼라는 것을  대통령 후보가 아니 대통령이 되실려면 적어도 그러한 쇼를 버리시고

진정으로 도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정책결정을 그리고 참모들의 의견도 존중하고

해야 진정한 대통령 감이 되실것이라 사료 됩니다.

현재 도에는 충신은 없고 예스맨만 양산되고 있습니다.

너무 강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모습이 눈에 바로 보입니다.

이런것들이 누적되어 추후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참모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