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그 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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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들 댓글 0건 조회 1,482회 작성일 07-04-06 18:24본문
아래의 글은 57년전 우리가 북한 공산군의 불법남침으로
국가의 미래가 풍전등화에 빠져있을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구해준 미국 참전군이 중공군의
불법개입으로 후퇴를 하던중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이렇듯 미국은 이 나라를 위해 약 십수만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그 피를 헛되지 않게 이 나라를 구해주고 지켜준 우리나라의
절대적인 은인이자 피로 맺어진 동맹국입니다.
사상이 불순한 교사들이 반미를 부르짖으며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배은망덕한 짓을 벌이고 있어
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읽어보고 과연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나라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아 래--------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한 미국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던 미국병사는
소스라쳐 놀라고 말았습니다.
거기에 또 한번 놀란 것은
흰눈속에 파묻혀 있는 어머니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피난을 가던 어머니가
깊은 골짜기에 갇히게 되자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자기가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아이를 감싸곤 허리를 꾸부려
아이를 끌어않은 채
얼어죽고만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한 미군병사는
언 땅을 파 어머니를 묻고,
어머니 품에서 울어대던
갓난아이를 데리고가
자신의 아들로 키웠습니다.
아이가 자라 청년이 되자
지난날 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하고,
그때 언 땅에 묻었던 청년의 어머니
산소를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청년이
눈이 수북히 쌓인 무덤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려 무릎아래
눈을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만에 청년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더니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청년은 무덤 위에 쌓인 눈을
두손으로 정성스레 모두 치워냈습니다.
그런 뒤 청년은 자기가 벗은 옷으로
무덤을 덮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어머니께 옷을 입혀 드리듯
청년은 어머니의 무덤을
모두 자기 옷으로 덮었습니다.
그리고는 무덤위에 쓰러져 통곡을 합니다.
“어머니, 그 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 ‘A Soldier’s Story -
One winter day, all covered with snow,
There were two visitors in the deep valley of Kangwon Mountain,
One was a grey-haired American gentleman,
With him was a young Korean man.
Two of them went through the deep snow into the valley,
Came to a grave covered with snow.
“Your mother is buried here.”
The grey-haired gentleman said to the youth,
Recalling the past many years ago.
One American soldier was retreating in the valley of Kangwon Mountain,
Heard a sound from somewhere.
It was a baby crying somewhere nearby,
He followed the sound coming from under the snow.
The American soldier began to dig into the snow,
Shocked to find a woman,
Completely naked.
The Korean mother who was running away,
Found herself trapped in the valley of Kangwon Mountain.
To save her baby child, she took her clothes off,
Covered the baby with her clothes,
And herself froze to death.
The American soldier touched by the tragedy,
Dug a hole in the frozen ground and buried the mother.
He took the crying baby with him,
And brought him up as his son.
When the baby grew up to be a youth,
The father told him about his past,
Brought the son to his mother’s grave.
After hearing about his mother,
The youth knelt in front of the grave,
All covered with snow as before.
Tears began to fall on his face,
Began to melt the snow on the ground.
After a long while, the youth stood up,
Began to undress piece by piece.
He became completely naked now,
Began to clean the snow on the grave,
Then covered the grave with his clothes,
As if he wanted to clothe his mother.
The youth clothed his mother’s grave,
Completely with his own clothes,
Fell upon the grave and wailed,
“Mother, how cold were you on that day!”
<남신우/美.인권운동가 건축가 링컨포럼 종신회원 공화당원>
국가의 미래가 풍전등화에 빠져있을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구해준 미국 참전군이 중공군의
불법개입으로 후퇴를 하던중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이렇듯 미국은 이 나라를 위해 약 십수만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그 피를 헛되지 않게 이 나라를 구해주고 지켜준 우리나라의
절대적인 은인이자 피로 맺어진 동맹국입니다.
사상이 불순한 교사들이 반미를 부르짖으며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배은망덕한 짓을 벌이고 있어
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읽어보고 과연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나라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아 래--------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한 미국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던 미국병사는
소스라쳐 놀라고 말았습니다.
거기에 또 한번 놀란 것은
흰눈속에 파묻혀 있는 어머니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피난을 가던 어머니가
깊은 골짜기에 갇히게 되자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자기가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아이를 감싸곤 허리를 꾸부려
아이를 끌어않은 채
얼어죽고만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한 미군병사는
언 땅을 파 어머니를 묻고,
어머니 품에서 울어대던
갓난아이를 데리고가
자신의 아들로 키웠습니다.
아이가 자라 청년이 되자
지난날 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하고,
그때 언 땅에 묻었던 청년의 어머니
산소를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청년이
눈이 수북히 쌓인 무덤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려 무릎아래
눈을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만에 청년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더니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청년은 무덤 위에 쌓인 눈을
두손으로 정성스레 모두 치워냈습니다.
그런 뒤 청년은 자기가 벗은 옷으로
무덤을 덮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어머니께 옷을 입혀 드리듯
청년은 어머니의 무덤을
모두 자기 옷으로 덮었습니다.
그리고는 무덤위에 쓰러져 통곡을 합니다.
“어머니, 그 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 ‘A Soldier’s Story -
One winter day, all covered with snow,
There were two visitors in the deep valley of Kangwon Mountain,
One was a grey-haired American gentleman,
With him was a young Korean man.
Two of them went through the deep snow into the valley,
Came to a grave covered with snow.
“Your mother is buried here.”
The grey-haired gentleman said to the youth,
Recalling the past many years ago.
One American soldier was retreating in the valley of Kangwon Mountain,
Heard a sound from somewhere.
It was a baby crying somewhere nearby,
He followed the sound coming from under the snow.
The American soldier began to dig into the snow,
Shocked to find a woman,
Completely naked.
The Korean mother who was running away,
Found herself trapped in the valley of Kangwon Mountain.
To save her baby child, she took her clothes off,
Covered the baby with her clothes,
And herself froze to death.
The American soldier touched by the tragedy,
Dug a hole in the frozen ground and buried the mother.
He took the crying baby with him,
And brought him up as his son.
When the baby grew up to be a youth,
The father told him about his past,
Brought the son to his mother’s grave.
After hearing about his mother,
The youth knelt in front of the grave,
All covered with snow as before.
Tears began to fall on his face,
Began to melt the snow on the ground.
After a long while, the youth stood up,
Began to undress piece by piece.
He became completely naked now,
Began to clean the snow on the grave,
Then covered the grave with his clothes,
As if he wanted to clothe his mother.
The youth clothed his mother’s grave,
Completely with his own clothes,
Fell upon the grave and wailed,
“Mother, how cold were you on that day!”
<남신우/美.인권운동가 건축가 링컨포럼 종신회원 공화당원>
출처 : www.systemclub.co.kr/ 스콜피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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