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질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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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바마 댓글 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15-04-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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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예고 없이 백악관 브리핑룸에 등장했다. 궁금해하는 기자들 앞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월 파키스탄 국경 지역의 알카에다 거점에 대한 드론(무인기) 공습 작전 도중 인질로 잡혀있던 미국인 워런 웨인스타인과 이탈리아인 지오반니 로 포르토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족들에게 어떤 말씀도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안다"면서 "대통령이자 군 통수권자로서 당시 작전의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고 말했다. <2015. 4. 25. 조선일보>
 
미국이 부럽지 않다.
그런데 저것 만은 부럽다.
국민 앞에 나와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다.
정치적인 쇼라고 해도, 체면깍이는 일이라고해도 난 부럽다.
대통령이 모든 것을 할수 없고, 알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안다.
그냥 보고듣고 싶을 뿐이다. 국민과 소통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