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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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2건 조회 1,761회 작성일 15-05-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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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시대는 복잡계 경제학이라는 말이 나오듯이 경제여건이 수시로 변화고 있다.
 
 또한 그동안 우리가 일관되게 주장했던 정책들도 지금의 경제사정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이제 대한민국 고유의 길을 찾아야 한다.
 
미래의 사회는 지식산업과 금융산업이 산업전반을 지배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에 맞춘 국가전체의 경제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그동안 선진산업국의 정책을 모방하는 단계는 이제 우리와 맞지 않다. 우리에게 우리만의 브랜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필자는 몇가지 준비 요소를 설파하고 있다. 물론 이런한 준비없는 경제정책은 총알없이 전장에 나가는 꼴과도 같은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우리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의식 없이는 결국 선진산업국의 정책만을 모방 내지는 벤치마킹하는 수준에 머물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겪어왔던 세계사에 유래 없었던 이었다.

그런 길을 걸어왔던 우리가 지금 이대로 주저않을수는 없는 것이다.
주저않게 되면 우리의 발자취는 모두 부정될것이 뻔하다.
 
정말 전쟁을 방불쾌하는 경제여건이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은 새로운 블루오션시장을 개척하는 밖에는 없다.
 
이제 혁신의 단계를 넘어선 창조적 경제마인드를 수립하지 않고선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것은 가난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이순신 장군이 명랑 앞바다에서 아무도 상상치 못한 창조적인 방법으로 왜적을 물리친 것은 다름아닌 남들은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 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은 IMF를 거치면서 많은 것을 잃었다.
하지만 그런 시기를 거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