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혹은 보들레르에 관한 미셀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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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이선트 댓글 3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5-05-07 10:47본문
샤를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
1. 샤를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 1821년
파리에서 태어나다. 1867년, 46세의 나이에 운명했다.
10년간의 방탕과 빈곤과 정열적인 호기심의 생활
끝에, 끊임없는 퇴고(推敲)로 1857년 <악(惡)의 꽃
(Les Fleurs du mal)〉을 출판하다.
파리에서 태어나다. 1867년, 46세의 나이에 운명했다.
10년간의 방탕과 빈곤과 정열적인 호기심의 생활
끝에, 끊임없는 퇴고(推敲)로 1857년 <악(惡)의 꽃
(Les Fleurs du mal)〉을 출판하다.
2. 보들레르는 포의 문학에 대해 깊은 이해를 보냈다.
1851년 10월, 런던에 포 전집을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포 작품 번역에 열중한다. 그는 '일종의 계시와 같은
독특한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다.
(주)문학과 지성사, 2012(2003). p.444.
3. 花開昨夜雨 花落今朝風. ...
4. 릴케(1875.12.4. - 1926.12.29)는 보들레르의
문맥을 이어 현대시의 한 정점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다.
문맥을 이어 현대시의 한 정점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다.
5. 사드(1740 - 1814)는 문학은 인간의 사악함을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는 그의 주장과 용기가 그를
19세기 문학의 선구자로 만들었고, 보들레르,
플로베르, 아폴리네의 찬탄을 받게 했다.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는 그의 주장과 용기가 그를
19세기 문학의 선구자로 만들었고, 보들레르,
플로베르, 아폴리네의 찬탄을 받게 했다.
- 에리히 프롬 저, 차경아 역의
<소유냐 존재냐>(까치글방, 2014(1996))
p.19.
6. 未堂 서정주(1915.5.18. - 2000.12.24.)는
보들레르적인 관능의 세계에 심취하여 원죄의 業苦를
짊어진 채 육체의 몸부림을 치다가 그 후 동양사상,
신화정신, 불교에 귀의하였다.
보들레르적인 관능의 세계에 심취하여 원죄의 業苦를
짊어진 채 육체의 몸부림을 치다가 그 후 동양사상,
신화정신, 불교에 귀의하였다.
- 趙洪奎ㆍ丘珉 編著의
<새흐름 國語>(아이템풀 한국교육문화원, 1996)
p.79.
7. “…//님이여! 오오 마왕(魔王) 같은 님이여!
// 당신이 만약 내게 문을 열어 주시면(당신의 밀실로
들어가는)/ 그리고 또 북극의 오로라 빛으로/ ...
// 나는 님의 우렁찬 웃음소리에 기운 내어/
눈 높이 쌓인 곳에 내 무덤을 파겠나이다.”
`개벽' 1923년 10월호에 실린 초허(超虛) 김동명의
등단 시 `당신이 만약 내게 문을 열어 주시면
-보들레르에게'다. 첫 발표작에서 `무덤을 파겠다'고
했으니 시인으로서의 결연한 의지다.
// 당신이 만약 내게 문을 열어 주시면(당신의 밀실로
들어가는)/ 그리고 또 북극의 오로라 빛으로/ ...
// 나는 님의 우렁찬 웃음소리에 기운 내어/
눈 높이 쌓인 곳에 내 무덤을 파겠나이다.”
`개벽' 1923년 10월호에 실린 초허(超虛) 김동명의
등단 시 `당신이 만약 내게 문을 열어 주시면
-보들레르에게'다. 첫 발표작에서 `무덤을 파겠다'고
했으니 시인으로서의 결연한 의지다.
8. Une Histoire
- 사드(D.A.F. de Sade, 1740 - 1814)
- 에드거 앨런 포(1809.1.19. ~ 1849.10.7)
- 샤를 보들레르(1821 ~ 1867)
- 프로이드(1856 ~ 1939)
- 릴케(1875.12.4. ~ 1926.12.29)
- H. 헤세(1877.7.2 ~ 1962.8.9)
- J. 라캉(1901~1981)
- 사드(D.A.F. de Sade, 1740 - 1814)
- 에드거 앨런 포(1809.1.19. ~ 1849.10.7)
- 샤를 보들레르(1821 ~ 1867)
- 프로이드(1856 ~ 1939)
- 릴케(1875.12.4. ~ 1926.12.29)
- H. 헤세(1877.7.2 ~ 1962.8.9)
- J. 라캉(1901~1981)
9. H. 헤세(1877.7.2 ~ 1962.8.9)는
《데미안》(1919), 《싯다르타》(1922),
《황야의 늑대》(1927),
《나르치스와 골트문트》(1930),
《유리알유희》(1943) 등을 남겼다.
《데미안》(1919), 《싯다르타》(1922),
《황야의 늑대》(1927),
《나르치스와 골트문트》(1930),
《유리알유희》(1943) 등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