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위원장은 사기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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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 댓글 11건 조회 5,807회 작성일 15-05-14 13:06본문
똘마니 시켜서 아님 본인이 이런 글을 게시하는가?
통합자체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열린노조의 양정수라는 사람이 전 직원들한테 보낸 쪽지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일부 발췌)
첫째,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은 모든 선거일정을 중단하고 금년 5월말까지 해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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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통합노동조합 위원장 선거를 금년 6월말까지 실시한다.
셋째, 통합노동조합은 금년 7월 초 출범식을 갖는다.
통합이라는 이 사안이 위원장 독단적으로 결정할 만큼 가벼운 사안인가 ? 대의원, 조합원 그 어떤 누구한테라도 의견 수렴한적 있는가? 독단적으로 중차대한일을 결정하고 열린노조에 통보를 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열린노조에 약속한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도청노조위원장이 사기꾼이 될 것이고 그 약속을 지킨다면 노조위원장이 조합원들의 의견도 전혀 수렴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노조를 운영하는 것으로 조합원을 우롱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사기꾼 위원장인지 독단적 위원장인지 답변이 필요한 싯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