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쪼금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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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토목 댓글 4건 조회 1,849회 작성일 15-06-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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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하고 날아온 쪽지를 열어보았는데....
 
통합이란 말이 어불성설이라고 열린노조 해산에 따른 조합원 재가입 승인 안을
 
의결하셨더란 말이지요?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제출하지 않고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통합이란 단어가 적당
 
치 않아서 바꿔서 의결 했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이해는 갑니다만
 
구 용덕이 떨거지들이 남아서 꾸정물 일으키는  짓이 자꾸 눈꼴 시릴라 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적어도 열린노조 전 조합원들을 포용 하려면 임원진 내에 숨어 있는 쥐 같은
 
기회주의자들은 다 쫒아 버리는게 합당한 것 같은데? 앞에 대의원 대회 할때도
 
아마 쥐들이 찍찍 거린거 같은데?
 
다들 수근 거리는 소리 우리도 다 듣고 있습니다. 농업직에 홍모 하고 환경직에
 
전모씨 너무 그러면 안돼요.  뭐 자신들이 전투에서 이긴 것으로 착갇들 하시는
 
모양인데 솔직히 당신들은 용덕이 위원장 재직시 사무관 승진에 대해 제일 큰
 
책임을 져야 될 사람 인 거 잊어버렸죠? 아무도 책임을 묻지 않으니......
 
은근슬쩍 현 위원장 품에 묻어 가려고 하지 말고 남자가 좀 당당해져 보세요.
 
현 위원장 은근 마음이 약해서...... 그리고 위원장 이하 임원진들........
 
옛날에 용덕이 하듯이 완장 찼다고 위아래 구분없이 호통쳐 대다가는 크게 한 번
 
다칩니다. 잘 나갈때 조심들 하세요.
 
연금 개악 때문에 기분 별로인데다가 일부 노조 임원들 하는 짓이 한심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