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거망동이 초래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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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3건 조회 1,777회 작성일 15-06-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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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집행부(물론 위원장)가 멍청하게 통합(?)이라는 말되지 않는 승인건을 대의원대회 안건으로 올렸고,
 
그것을 지적한 것은 용덕이 끄나풀들(예전 운영위원)이 반박한 것이 아니라(끄나풀들은 운영위원이라 발언권이 없음) 정확하게 판단했던 도청노동조합 대의원들이다. 도청 대의원들을 인정하라. 또한, 멍청한 현집행부를 질책하라!!!!!!!!
 
나아가 집행부가 아닌  노동조합 위원장이 주제 파악도 하지 못하고 대의원대회 안건으로 잘못 올린게 신동근 위원장이다.(자질 부족)
 
 - 운영위원회 안건으로 가결시키고 대의원대회에 상정하지 않은 점.
 - 대의원대회 공고도 하지 않고 대의원 대회를 개최한 점.
등의 절차상 하자가 있었음.
 
업무에 전념하는 대의원들 보다도 노동조합을 생각하는 깊이가 얕은 위원장,
조합원, 대의원들의 의중을 알지 못하는,
 
전임을 하는 위원장이 오늘날 이런 불신과 노동조합에 똥칠을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지난 5. 8일 열린노조 양정수에게 6월 통합위원장 선거를 하겠다고 한 약속)
 
그런 결과,
토목직들의 이런 반발을 사게 되는것은 사필귀정아니겠는가?
책임지지 못하는 위원장은 필요없다.
 
깨끗하게 사퇴를 하던지,
선거에 재 출마하지 마라.
신동근 위원장의 개인사욕을 위해 현조합원들에게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조합원들의 의견과 상반되는 통합선거를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만큼
위원장의로써의 흠결은 만천하에 드러난 결과다.
 
"내가(도지사) 검찰의 수사를 받더라도 도정은 흔들림 없이 가야한다"
는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를 들어본 것 처럼,
신동근은 자질도, 능력도 되지 않는다.
다음 선거시 양 노동조합의 조합원을 우롱한 신동근은 반드시 노조위원장에 출마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