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활동과 믿음에 요즘 극도로 회의감을 느낌.

더 직설적 표현을 빌면 위원장의 언행에 분노를 감추지 못함.

 

1. 노동조합 통합에 대한 조합원(대의원) 여론수렴없이 중차대한 일에 위원장 독단으로 열린노조에 약속한 일.

1. 그  사태로 열린노조 조합원에게 상처 입힌 일

1. 그 사태로 노동조합의 신뢰를 실추 시킨 일

1. 조합원에게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지 않는 일

1. 이러한 잘못에 대한 어떤 언급도 않는 일

 

조합원들이 언급해도 입닫고 있을 것 같으면 노조활동은 왜! 하는가 ?

그러고도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이고 위원장이라 할 수 있는가?

또한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자살사건이 일어난 최근의 일에 대해 업무적(?)스트레스가 다분히 있다는 청내 이야기가 솔솔 흘러 나오는데 이런 이야기는 노동조합만 위원장만 못듣는것인지? 들을려 하지 않는것인지?

 

조합원 자살사건에 대해 도지사님께 진상조사 요구는 했는지?

그 결과에 따라 문책성 인사 및 재발방지책은 요구를 할 계획인지?

 

조합원(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기껏하는 일이홈페이지 경조사란에 게시, 조사물품 불출, 조문 그게 전부이지 않은가?

 

노동조합이 조합원(직원)들의 권익을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