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조합원)과 상반되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

최근 일련의 노동조합 활동을 보면 (소소한 것은 생략함)
1. 위원장 독단적 노조통합(?)에 따른 위원장 선거 약속.. (이후) 열린노조 조합원과 약속 파기.....(이후) 사퇴도 않고 묵묵부답.

1. 조합원중 업무적 스트레스로 자살사건 발생
  - 기관측에 어떠한 진상규명 요구도 하지 않음.

1. 한 발 나아가 애도기간중에 음악회 개최
  -- 그렇게 개최해선 안된다고 요구함에도 강행

1. 조합원들 복지향상에 역행
  - 지난주에도 있었던 임산부휴게실(본관5층)이 페쇄되었음.
  - 이는 노동조합에서 협조 및 승인을 했기에 없어진 사항.
  - 청내 동료직원님들 중 가임 여성분들이 많은 관계로 심심찮게 임산부 직원님 있음.
 
 후생복지를 위해 애써야 할 노동조합에서 없는 시설도 만들어서 직원들을 위해 활동을 해야 하는 것인지 ?  있는 것도 없애는데 동의해 주는게 노동조합인지 ?

이후
1. 노조에서 동의하지 않았다. 모르는 일이다.
1. 근무시간에 뭐가 필요하냐?
1. 그런 시설 없어도 된다. 등등

멍청한 노동조합에서 직원들을 위해 뭘 해야 하는데 해야할 것은 찾지 못하고 해선 안되는 일은 하고 있고......

조합원들과 힘 없는 직원들은 누구를 믿고 생활하겠는가 ?

똑바로 못하는 노조위원장
이제 사퇴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