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참다가 이렇게 글월 올립니다

예@@@@@ 재@@@@@  OH@@ 사무관님!
취합 자료가 불충분 하다면 차분하게 지도 조언해 주시면 될것을
 "도청 공무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느니"  "이런 형편없는 XX가 도청 공무원이라니"
 전화 수화기도 내려놓기전에 그렇게 폭언을 내뱉어야 했습니까?

같은 부서에 근무하지도 않기에 더욱 억울하여 주변의 소문을 들어봤더니

 얼마전  @@@@과 여직원도 전화로 폭언에 가까운 말을 듣고는
분해서 사무실에서 펑펑 울었다는 소문부터

 청우들이 그과에 협의하러 들렀다가
"여직원은 도정에 도움이 안된다"느니 "저런 XX가 사무관 하고 있다" 느니 하면서
하급자,동료 불문하고 내뱉는 뒷담화를 듣고는 질색했다는 소문들
사무관님의 그런 말씀으로  얼마나 더 청우들을 가슴 아프게 하실 겁니까?

 인사과에서는 제발
도청의 하루가 업무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어도 사람스트레스는 없도록
청내 주요부서에서 수많은 청우들과 소통하고 협의하는 자리에는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훌륭한 사무관님들이 배치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