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을 접하게 된다면
노동조합에서 직원들을 대신해서 기관측에 요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노동조합이 왜!  필요한 것입니까?
우리 직원들이 말할 수 없는 것을 대변해 달라고 노조위원장  뽑은 거 아닙니까?
저는 그래서 투표했고 그래서 뽑았는데

노동조합 한다는 사람이
위원장이네 거들먹 거리기만 하고 담배피우러 다니지
이런 일 접하면 할려고 달려들지 않습니다.

전쟁 발발하면 군인이 필요하듯
자살사건, 직원 동원되는데도 대변 해주기위해 노조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도대체 왜 노조를 합니까?
무슨일에 대변할 것입니까 ?  머리가 안되면 다른사람 말에 귀라도 귀울이고, 행동이라도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