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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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사는세상 댓글 1건 조회 1,403회 작성일 15-08-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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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출근해서 업무에 시달리고, 민원에 시달리고, 위에 어른들 눈치에 맘졸이고 한시도 맘편할날 없이 긴장해서 살아가는 도청생활

그래도 집에가서 아빠는 도청공무원이라고 당당하게 새끼들한테 마누라한테 큰소리 칠수 있는것도 함께 근무하는 도청가족들이 있어, 힘들때 믿고 기댈수있는 청우들이 있어서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작은 흠을 긁어서 키우기 보다 보듬어 주고 이해해주는 도청가족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