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기사내용을 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휴가기간중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전화 통화로 부단체장 직급을 현행 4급에서 3급으로 조정해 달라고 그동안 청와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 등에 건의를 해왔으며 행정자치부장관으로 부터 검토중에 있다는 기사 내용을 언론을 통해 알게 들었다. 그 이유인즉, 인구 10만이하 郡(군)단위에 기획감사실장, 주민복지실장, 읍장 등이 4급이라 명령체계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으며......(중략) 같은 4급인 부단체장의 令(영)이 서지 않는다......(중략)

이러 관점에서 볼 때,
일개 직원(노조위원장)의 복무규정 위반 사항을 묵과하면서 18개시군의 복무단속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이며, 이런 상황을 일벌백계 하지 못한다면 궁극적으로 도지사의 令(영)이 서지 않는것 아니겠습니까? 직원을 대표하는 사람이 복무규정을 준수하지 못하는 본 사안에 명확한 조치를 하고 令을 운운하심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