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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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골 댓글 2건 조회 1,958회 작성일 15-11-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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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희안하다.
전생에 빚진게 많으면 이승에서 그 빚을 갚아야 한다던데
그래서 자식은 자식으로 태어나 부모 등골을 빼먹고 산다고 하던데..

그럼 우리 공장 7급들은 저승에서 뭘 그리 잘못했길래
등골이 휘도록 뛰어야 하는지.
주사 보조한다고 주사보라고 했는지...

시간만 가면 '관' 자 단다고?.
빨대만 빨면 된다고?

에이 이꼴 저꼴 안보려면 지금이라도 고시 하는게 낫겠다.. 더러워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