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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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성 댓글 3건 조회 1,885회 작성일 16-03-04 08:16본문
어제 방송을 보았는데 부끄럽습니다
(R)측근 줄줄이 경찰행..홍 지사는 침묵만
2016-03-03 취재부 인쇄
◀ANC▶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에
홍준표 지사 측근들이 줄줄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홍 지사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 지사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윤주화 기자.
◀END▶
◀VCR▶
홍준표 지사는 취임 1주년을 맞던 지난해 7월,
자신에 대한 시민단체의 주민소환 움직임에
[CG]"내 지지층들이 가만 있지 않을 거다,
같이 주민소환대에 서보자"며
선동에 가까운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은 철회되고,
오히려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에
가담한 혐의로, 자신이 임명한
도 출자기관 대표 2명이 경찰에 구속되거나
소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구속된 박치근 전 경남FC 대표와
수사선상에 오른 박재기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홍 지사 선거 캠프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던 핵심 측근들.
박치근 전 대표는 경남개발공사 이사를 거쳐
지난해 경남FC 대표에 올랐고,
박재기 사장은
경남도 중소기업 특별보좌관을 거쳐
2014년 경남개발공사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경남FC는 이사회를 통해서,
경남개발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대표 이사를 뽑지만, 두 출자기관 모두
사실상 도지사가 최종 임명권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홍 지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YN▶배종혁 허위서명진상규명위 공동대표
340만 도민들에게 당장 사죄하고 측근들의 부도덕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기를 바란다
홍 지사는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SYN▶홍준표 지사
("한말씀 해주시죠")...
S/U)측근이 줄줄이 허위서명 사건에 연루된
홍준표 지사, 적어도 잘못된 인사에
대해서만이라도 도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
(R)측근 줄줄이 경찰행..홍 지사는 침묵만
2016-03-03 취재부 인쇄
◀ANC▶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에
홍준표 지사 측근들이 줄줄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홍 지사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 지사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윤주화 기자.
◀END▶
◀VCR▶
홍준표 지사는 취임 1주년을 맞던 지난해 7월,
자신에 대한 시민단체의 주민소환 움직임에
[CG]"내 지지층들이 가만 있지 않을 거다,
같이 주민소환대에 서보자"며
선동에 가까운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은 철회되고,
오히려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에
가담한 혐의로, 자신이 임명한
도 출자기관 대표 2명이 경찰에 구속되거나
소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구속된 박치근 전 경남FC 대표와
수사선상에 오른 박재기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홍 지사 선거 캠프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던 핵심 측근들.
박치근 전 대표는 경남개발공사 이사를 거쳐
지난해 경남FC 대표에 올랐고,
박재기 사장은
경남도 중소기업 특별보좌관을 거쳐
2014년 경남개발공사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경남FC는 이사회를 통해서,
경남개발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대표 이사를 뽑지만, 두 출자기관 모두
사실상 도지사가 최종 임명권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홍 지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YN▶배종혁 허위서명진상규명위 공동대표
340만 도민들에게 당장 사죄하고 측근들의 부도덕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기를 바란다
홍 지사는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SYN▶홍준표 지사
("한말씀 해주시죠")...
S/U)측근이 줄줄이 허위서명 사건에 연루된
홍준표 지사, 적어도 잘못된 인사에
대해서만이라도 도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