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민에게 다가가는 정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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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심천심 댓글 1건 조회 1,382회 작성일 16-04-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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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후 홍 지사 만났나.

▲ 제가 전화를 했다. 축하보다는 정치선배로서 주민한테 더 다가가라고 조언하더라. 당분간 서울에 자주 가지 말고 주민을 더 만나야 하고 경선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을 잊고 주민밀착형 정치인이 되라고 했다. 경남이 '새누리당 텃밭'이라고해서 너무 쉽게 이기면 자만심에 빠지는데 그러면 국회의원이 갑질할 가능성이 생긴다고도 했다. 어렵게 당선했기 때문에 주민 마음도 알고 겸손해져서 더 열심히 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전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