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입시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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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떤남자 댓글 5건 조회 5,724회 작성일 16-05-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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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기사에도 났지만, 각 시군에서 도 전입시험으로 말이 많고 탈도 많다.
공무원 시험준비한다고 고생했는데 실무에 별 도움도 안되는 전입시험까지
본다는 것도 불합리하고
시군에서 애써 키운 인재를 도청으로 데려오는 것도 맞지 않다.
시험준비 때문에 생기는 폐단도 많고
그렇게 뽑은 전입직원이 그렇게 우수하지도 않다.
그렇게 하지말고
신규채용 때 도에 필요한 인원의 50%를 도청으로 발령내고
나머지는 희망자 중에서 추첨으로 도에 전입시키는게 좋겠다
시군에서 기초업무를 배운다고 하지만
좋지 않는 것도 배우고 오는 사람도 있더라.
제도는 장단점이 있으니
이제 그만 시험 폐지하고
도에 필요한 인원은 처음부터 도청으로 발령을 내는게 좋겠다.
신규 직원들 저 멀리 보내놓고 이래저래 고생시키지 말고
도청이 뭐 대단한가
시군에 가보니 도청직원보다 우수한 사람도 많더라
이제 그만하자
시대가 바뀌면 인사제도도 바뀌어야지.
언제까지 별 효용도 없는 제도를 운영할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