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공무원 엄격한 심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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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6건 조회 2,908회 작성일 16-05-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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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표창과 다르게 효행공무원 표창은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기 때문에

보다 더 엄격하게 심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손자,손녀들이 어렸을때 부모님을 모셔놓고 애들을 맡기다가

나중에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지 효행상을

받을 대상은 아니라고 본다.


진정한 효도는 남들 이목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자기자신과 가족들이 희생해 가면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서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에서 승진욕, 권력욕에 가득 차 있는 사람들 또한

진정한 효도를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효행공무원 표창은 주위의 지역주민들이 항상 예의주시하면서 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서 선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