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진으로 비상근무를 섰는데요
서부청 직원은 진주에서 창원으로 와서  비상 서고 또 다시 진주로 가고..
서부청에도 사무실이 있는데, 서부청에서 비상을 서면 안되나요?

비상이라는 것이
급한 상황에서 빨리 대처하기 위해서 하는건데,
이리저리 옮겨간다고 시간 다 날리고
오가면서 오히려 위험에 쳐할수도 있고..

이것 뿐만이 아니라.
서부청 생기고 나서
의회 열리면 창원간다고 직원들 다 가야되고
걸핏하면 이리 저리 길에서 까는 시간이 많아서
출장비도 엄청 소요됩니다.

누구를 위한 서부청 운영인지
서부청 운영의 효율성을 한 번 따져보면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