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사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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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복을빕니다 댓글 2건 조회 2,093회 작성일 16-09-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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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을 두고 떠나는 걸음. 어찌 그리 급하셨습니까.
다 내려놓고 편히 영면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