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문 개방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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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근 댓글 5건 조회 2,026회 작성일 16-10-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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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장이 행정국장에게 내부적으로 보고 다 해서 9월말에는 옥상문을 열어주려고 했었는데, 참을성 없는 노조위원장이 추석연휴 전날 지사도 없는 지사실에서 자정까지 점거농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언론에 상가에 가지 않는 지사님을 비판하는 글을 실리게 했기 때문에 옥상문이 열리는 것이 영영 멀어졌습니다.

그 후 한 번도 행정과장을 찾아가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지 않았기에 더더욱 옥상문은 열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고로, 가만 있었으면 열렸을 옥상문은 노조위원장의 경솔한 행동 때문에 열리지 않았습니다.

상황 판단을 잘 하지 못하고 우를 범한데 대해서 청우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