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니겠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 댓글 1건 조회 1,213회 작성일 16-10-31 11:48본문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최근 젊은 일본 사회학자의 저술로 국내에도 소개됐다. 일본과 한국은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고 고령화가 가장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국가에 속한다.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인의 평생 출산 자녀 숫자를 의미하는데, 최소 2.1이 돼야 인구의 현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본다. 한일 양국의 출산율은 1.1~1.2를 맴돈 지 오래다. 저자는 5세 이하 어린이의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의무교육으로 하고, 소규모 보육 시설을 포함한 공공 보육 시설을 확대할 것을 주장하면서 프랑스의 성공적 출산율 제고 정책을 주목한다.1980년대 미테랑 정부에서 프랑스의 국가와 사회가 아이 있는 가족을 전력을 다해 응원하면서 오늘날 출산율 2.0을 웃도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 대표적 정책 사례로 육아 근로자의 유연근무 보장, 양질의 보육원과 탁아소 공급, 3세부터 무료 보육학교 제공, 대학교육까지도 원칙적 무상 제공 등을 꼽고 있다.
>
>
> 들어보니 요즘도 담당계장님들 주말에 출근 주~욱 한다 하시네요.
> 일이 있어 출근하시는 건 십분 이해가 되지만
>
> 주말에 점심시간 맞추어 점심밥 먹으러 꼭꼭 나오시고
> 나머지 시간은 TV로 스포츠나 예능프로그램 시청해 주시고
> 그리고 시간 맞추어 칼 퇴근하시는 계장님들.
>
> 다른 건 몰라도 온갖 잡무로 주말에 출근하는 주무관들 위해서
>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일 좀 하게 TV는 집에서 봤으면 합니다.
>
>
>
> 들어보니 요즘도 담당계장님들 주말에 출근 주~욱 한다 하시네요.
> 일이 있어 출근하시는 건 십분 이해가 되지만
>
> 주말에 점심시간 맞추어 점심밥 먹으러 꼭꼭 나오시고
> 나머지 시간은 TV로 스포츠나 예능프로그램 시청해 주시고
> 그리고 시간 맞추어 칼 퇴근하시는 계장님들.
>
> 다른 건 몰라도 온갖 잡무로 주말에 출근하는 주무관들 위해서
>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일 좀 하게 TV는 집에서 봤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