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관매직은 역사책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매관매직으로 중국 후한이 황건적의 난,
십상시의 난 등으로
결국에는 망국의 길을 걷게 되고

조선시대에도 매관매직으로 국가가 도탄에
빠지고 백성들은 굶주리고 전쟁에 내몰리다
망국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라고
알고 있는데.....
 
매관매직이 현재 공직사회에도 만연해 있다니
실로 부끄럽고 나라가 절딴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선다.

아직도 매관매직이 있다면 마땅히 대수술을
단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라가 망하는 꼴을 볼 것인가. 아니면 이를
바로잡아 나라의 기강을 바로세워 국가를
반석위에 올려 놓을 것인가?

100년전 일본놈들의 노예가 되어 신음하던
왜정시절로 되돌아 가지않으려면 도지사,
시장군수를 비롯해 모든 기관장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하지않을까?

돈으로 벼슬을 사고 자리를 산다고 하면
이건 나라가 망하기 직전의 전조현상이 아닐까
나라를 바로 세우자.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