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자존감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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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직원 댓글 11건 조회 6,641회 작성일 17-04-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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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대통령 선거일까지는 이 사이트에 정치적인 이야기나,
조직 내부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게시가 안되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국민으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외부사정기관들로부터도 집중 관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도민들의 경제상황이 정말 많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출퇴근시, 일상생활시 정말 많이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미력이나마
공무원들의 더 많은 노력과 분투가 필요할 때이기도 합니다.

도민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도청공무원이 과연 필요할까요?

위기가 기회입니다.
경남의 역동성은 역사적으로 항상 어려움에서 나왔습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것부터 맡은 바 임무를 착실히 추진한다면
그 진정성은 도민에게 꼭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경남을 꿈꾸며.